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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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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kamotomania | 조회 1,862회 작성일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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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벌써 11월도 마무리되가는 시점이군요 무지 추워지고 있네요.
교수의 신보소식도 반갑구요(왠지 투어라이브베스트앨범성격이 강하네요)
우리 교수님도 올해 한해 투어로 마무리로 지으실 거 같네요.
내년에 과연 얼마나 또 정력적인 활동을 보이실지 요 몇 칠 사이
코몬스 사이트에 방문을 해보니 북극에서 녹음해 온 소리로 일종에
작곡대회 비슷한 것을 개최하셨더군요 왠지 1996년에 gut on-line같이
교수가 개최한 작곡대회같네요 역시 우리 교수는 아이디어 메이커네요.
교수를 볼 때마다 자꾸 마지막황제에서 나온 아마카수역활의 하신 거랑
자꾸 오버랩되는 거 저뿐인지 다시 교수의 세월에 장사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참 교수님이 애플매니아이시잔아요 아이팟클래식을 사용하신 것을 보고
이번에 mp3도 필요할 겸 질르라고요. 정말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
시는군요 추운데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otoism님의 댓글

motoism 작성일 댓글

반갑습니다. sakamotomania님. 반갑다고 하니 왠지 느낌이 좀 이상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같은 느낌이 나네요.

간만에 국내에 발매된 교수의 앨범소식은 저도 꽤 반갑지만 저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04, /05는 너무 많이 들었으니까요.
차라리 일본에서 발매된 Playing the Piano 2009 Japan Self Selected를 발매해줬으면 훨씬 좋았을텐데요. self selected의 선곡도 상당히 대중적인데 말이죠.
컨테스트를 또 하셨나보죠? 커먼즈에는 잘 안가다보니;;; 라디오사카모토에서 가끔 하던 컨테스트와 비슷한것인가보죠? 한번 둘러보러 가봐야겠습니다.

전 예전부터 은색 아이팟미니2세대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 귀찮아서 잘 안쓰고 있습니다. 아이팟을 지르시기보단 며칠있음 나올 아이폰을 지르시는게 어떨까요. 그러고보니 교수는 mp3에 대해 그다지 좋은 감정은 안 가지고 계신것 같던데 역시 편리함 앞에는 어쩔 수 없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