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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간 생업전선에서 분투(?)하느라 이곳이 제가 만든 홈페이지인줄도 살짝 잊고 있었습니다. > > 약간 가을을 타기도 했고, 일도 바빴고, 나이가 먹은만큼 좀 더 게을러졌고, 여행도 잠깐 다녀왔고, 작은 이사도 했고 등등... 여러가지 일로 바쁘고 힘들다보니 왠지 모든게 다 귀찮더군요. > 거기다 교수의 신보라던가 새로운 소식이 없기도 했구요. > > 근데 오늘 코시를 보다가 기아의 1승을 보며 문득(!) 이 곳을 너무 오래 방치해둔걸 깨달았습니다. 기아의 1승과 홈페이지 관리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 다들 잘들 살고 계신가요? 정말 오겡끼데스까라도 외쳐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 이제 2개월만 더 있으면 저는 나이를 한살 더 먹고, 2020 원더키디는 겨우 10년앞으로 다가오는 해이네요. 2020년후 세계는 멸망하는걸까요. 이런저런 잡생각이 드는 토요일저녁입니다. > > 글에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주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