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Discography
Imawano Kiyosiro + Sakamoto Ryuichi
い・け・な・いルージュマジック
버전
- Vinyl, 7" | 1982 | JP | London Records | S07N-1001
- CD | 1992 | JP | Polydor | PODH-1122 | Reissue
일반
분 류 : | 싱글 / 협업 |
발매일 : | 1982-02-14 |
장 르 : | Rock, Pop |
시 간 : | 09:01 |
포 맷 : | Vinyl, 7" |
레이블 : | London Records (S07N-1001) |
발매국 : | Japan |
트랙
A. | い・け・な・い ルージュ マジック | 4:11 |
B. | 明・る・い・よ | 4:50 |
참여
- Art Direction, Design – 井上嗣也
- Design [Make-Up] – 矢の澄生
- Design [Stylist] – 伊藤佐智子
- Lyrics By, Music By, Arranged By, Producer – 忌野清志郎, 坂本龍一
- Management – (株) りぼん, (株) ヨロシタミュージック
- Mixed By – 田中信一
- Photography By – 十文字美信
- Supervised By [Directed By] – 牧村憲一
- Vocals, Performer – 井戸端矮鶏, 忌野清志郎, 坂本龍一
소개
이케나이 루즈 매직은 일본의 뮤지션 이마와노 키요시로와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로, 1982년 2월 14일, 런던 레코드에서 발매했다. 이마와노의 실질적인 솔로 데뷔 싱글이다.
시세이도 선전 제작부의 이시즈카 야스오가 음악 프로듀서 마키무라 켄이치에게 립스틱 캠페인송용 데모 테이프를 들려주고 뭔가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의뢰하자 마키무라가 "사카모토와 이마와노가 합작하면 재미있겠다"라고 발언한 것이 계기다. 사카모토는 즉각 승낙한 반면, 이마와노와의 협상은 난항을 겪는 듯 했으나 두 사무소의 협상 끝에 최종 승낙, 음반사의 문제도 해결해 제작이 결정되었다.
사카모토는 예전부터 이마와노와 함께 음악을 제작하고 싶어 솔로 앨범 左うでの夢(1981년) 제작때 면식이 없는 이마와노에게 가라오케 테이프를 보내 작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이마와노가 RC Succession으로 투어를 하면서 앨범 BLUE(1981년)를 녹음했기 때문에 시간적인 사정으로 무산됐다.
시세이도에서 제시된 가제목은 '멋진 루즈매직'이었지만 사카모토와 이마와노 두 사람이 독단으로 '금지된 루즈매직'으로 바꾸어 버렸고, 마키무라는 선전 책임자인 시세이도의 전무를 설득하는데 정신없었다고 한다. 또한 'CM송에는 시청자를 곡으로 끌어들이는 요소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가사의 '이·케·나·이 루즈 매직' 앞에 '베이베, 오, 베이베'을 추가했다.
기타는 당시 RC Succession 멤버였던 나카이도 레이치(仲井戸麗市)가 우물가 왜닭(井戸端矮鶏) 명의로 참여했다. 나카이도의 참여는 이마와노의 요청에 따른 것. 드럼은 사카모토가 담당. 단, 라이브, TV 프로에서는 스즈키 사에코(鈴木さえ子)가 담당했다.
당시 음악 프로그램 '밤의 히트 스튜디오', '더 베스트텐', '더 톱텐' 등에 출연했으며, 텔레비전에서 연주 중에 갑자기 이마와노가 사카모토에게 키스하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의 내용은 이마와노와 사카모토가 화장을 하고 영화 팔묘촌(八つ墓村)의 타지미 요조를 묘사한 모습으로 밤거리를 달리며 빌딩 옥상에서 1만엔 지폐 뭉치를 뿌리거나 서로 키스하는 장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영상 내에서 뿌려진 만엔권은 모두 진짜이고 촬영시 엄중하게 관리됐으나 촬영 종료 후 어디를 찾아도 몇 만엔 분의 1만엔짜리 지폐가 끝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시세이도 1982년 봄 캠페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사카모토가 소속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이듬해인 1983년 시세이도의 라이벌인 가네보 화장품 봄 캠페인에 사용된 君に胸キュン。(너에게 가슴 두근, 1983년)을 발표했다. 이 곡도 오리콘 최고 2위의 대히트곡이다.
1992년 폴리도르 레코드에서 8센치 CD, 카세트 테이프로 다시 출시됐다. 이 때 두 곡 모두 가라오케 버전이 추가됐다. 1994년에 RC Succession의 앨범 싱글맨(1976년)이 재발매되었을 때 보너스트랙으로 본 곡과 B면의 '아카·루·이·요'가 수록됐다.
시세이도 선전 제작부의 이시즈카 야스오가 음악 프로듀서 마키무라 켄이치에게 립스틱 캠페인송용 데모 테이프를 들려주고 뭔가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의뢰하자 마키무라가 "사카모토와 이마와노가 합작하면 재미있겠다"라고 발언한 것이 계기다. 사카모토는 즉각 승낙한 반면, 이마와노와의 협상은 난항을 겪는 듯 했으나 두 사무소의 협상 끝에 최종 승낙, 음반사의 문제도 해결해 제작이 결정되었다.
사카모토는 예전부터 이마와노와 함께 음악을 제작하고 싶어 솔로 앨범 左うでの夢(1981년) 제작때 면식이 없는 이마와노에게 가라오케 테이프를 보내 작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이마와노가 RC Succession으로 투어를 하면서 앨범 BLUE(1981년)를 녹음했기 때문에 시간적인 사정으로 무산됐다.
시세이도에서 제시된 가제목은 '멋진 루즈매직'이었지만 사카모토와 이마와노 두 사람이 독단으로 '금지된 루즈매직'으로 바꾸어 버렸고, 마키무라는 선전 책임자인 시세이도의 전무를 설득하는데 정신없었다고 한다. 또한 'CM송에는 시청자를 곡으로 끌어들이는 요소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가사의 '이·케·나·이 루즈 매직' 앞에 '베이베, 오, 베이베'을 추가했다.
기타는 당시 RC Succession 멤버였던 나카이도 레이치(仲井戸麗市)가 우물가 왜닭(井戸端矮鶏) 명의로 참여했다. 나카이도의 참여는 이마와노의 요청에 따른 것. 드럼은 사카모토가 담당. 단, 라이브, TV 프로에서는 스즈키 사에코(鈴木さえ子)가 담당했다.
당시 음악 프로그램 '밤의 히트 스튜디오', '더 베스트텐', '더 톱텐' 등에 출연했으며, 텔레비전에서 연주 중에 갑자기 이마와노가 사카모토에게 키스하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의 내용은 이마와노와 사카모토가 화장을 하고 영화 팔묘촌(八つ墓村)의 타지미 요조를 묘사한 모습으로 밤거리를 달리며 빌딩 옥상에서 1만엔 지폐 뭉치를 뿌리거나 서로 키스하는 장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영상 내에서 뿌려진 만엔권은 모두 진짜이고 촬영시 엄중하게 관리됐으나 촬영 종료 후 어디를 찾아도 몇 만엔 분의 1만엔짜리 지폐가 끝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시세이도 1982년 봄 캠페인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사카모토가 소속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는 이듬해인 1983년 시세이도의 라이벌인 가네보 화장품 봄 캠페인에 사용된 君に胸キュン。(너에게 가슴 두근, 1983년)을 발표했다. 이 곡도 오리콘 최고 2위의 대히트곡이다.
1992년 폴리도르 레코드에서 8센치 CD, 카세트 테이프로 다시 출시됐다. 이 때 두 곡 모두 가라오케 버전이 추가됐다. 1994년에 RC Succession의 앨범 싱글맨(1976년)이 재발매되었을 때 보너스트랙으로 본 곡과 B면의 '아카·루·이·요'가 수록됐다.
출처 : ja.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