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Discography
150 Ans Louis Vuitton
일반
분 류 : | 싱글 / 솔로 |
발매일 : | 2004 |
장 르 : | Jazz, Classical |
포 맷 : | CD |
레이블 : | Warner Music Japan (WQCL-199) |
발매국 : | Japan |
트랙
1. | +33 |
참여
- A&R [Japan] – Satoshi Nakashiro
- Engineer [Assistant] – Jason Stasium
- Mastered By – Yuka Kaizumi
- Mixed By – Fernando Aponte, Ryuichi Sakamoto
- Producer [Associate] – Norika Sora
- Producer, Composed By, Performer – Ryuichi Sakamoto, Taeko Ohnuki
- Production Manager – Evan Balmer
- Recorded By – Fernando Aponte
- Technician [Piano Tuner] – Phil Romano
소개
1854년 파리에서 설립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창립 150주년(2004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곡으로, 프랑스의 국가번호 33을 타이틀로 사용하고 있다. 사카모토의 곡 중 드물게 검은색 건반을 사용하지 않고 흰 건반만으로 만든 곡이다. 1대의 피아노에 교수가 연주한 것을 기억하게 하고, 2대의 피아노로 연탄처럼 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같은 해에 발매된 /04 앨범에 8대의 피아노로 다중 녹음된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이 +33이 New York의 루이비통에서 발표되었을 때의 영상과 이 곡의 악보가 전시된 특별 전시회가 2004년 도쿄 긴자 가로수 거리의 루이비통에서 진행되었다.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첫 150명에게는 CD가 배포되었다.
이 +33이 New York의 루이비통에서 발표되었을 때의 영상과 이 곡의 악보가 전시된 특별 전시회가 2004년 도쿄 긴자 가로수 거리의 루이비통에서 진행되었다.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첫 150명에게는 CD가 배포되었다.
루이비통 150주년을 맞아 루이비통 창업 150주년 기념곡을 의뢰 받고 어떤 곡으로 할까 피아노를 너덜너덜 치면서 "아, 그래, 피아노 오케스트라로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쌓여가는 곡인데, 이는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무늬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파리 교외의 아니에르에 있는 루이비통의 아틀리에를 방문했을 때, 루이비통의 유명한 모노그램 패턴이 탄생한 시절 유럽에서는 자포니즘(Japonism)이 유행했다는 이야기가 매우 인상에 남았기 때문에 프랑스와 일본의 연결, 그리고 역사를 의식했습니다.
이 곡의 제목 +33은 프랑스에 국제 전화를 걸때의 컨트리 코드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프랑스로 연결된다"는 이미지와 곡의 미니멀한 요소를 표현하는데 딱 맞다고 생각하여 이름 지었습니다. 이 곡을 듣고 '프랑스 경유 150년의 여행'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
여러 가지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쌓여가는 곡인데, 이는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무늬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파리 교외의 아니에르에 있는 루이비통의 아틀리에를 방문했을 때, 루이비통의 유명한 모노그램 패턴이 탄생한 시절 유럽에서는 자포니즘(Japonism)이 유행했다는 이야기가 매우 인상에 남았기 때문에 프랑스와 일본의 연결, 그리고 역사를 의식했습니다.
이 곡의 제목 +33은 프랑스에 국제 전화를 걸때의 컨트리 코드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프랑스로 연결된다"는 이미지와 곡의 미니멀한 요소를 표현하는데 딱 맞다고 생각하여 이름 지었습니다. 이 곡을 듣고 '프랑스 경유 150년의 여행'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