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Discography
Fennesz + Sakamoto
Flumina
버전
CD×2┃2011┃GB┃Touch (Tone 46)
CD×2┃2011┃JP┃Commmons (RZCM 46910/11)
일반
분 류 : | 앨범 / 협업 |
발매일 : | 2011-12-05 |
장 르 : | Modern Classical, Ambient |
시 간 : | 02:04:04 |
포 맷 : | CD×2 |
레이블 : | Touch (Tone 46) |
발매국 : | ![]() |
트랙
Disc 1 | ||
---|---|---|
1. | 0318 | 4:27 |
2. | 0319 | 5:40 |
3. | 0320 | 4:43 |
4. | 0322 | 5:35 |
5. | 0324 | 6:49 |
6. | 0325 | 4:20 |
7. | 0327 | 5:30 |
8. | 0328 | 5:30 |
9. | 0330 | 4:44 |
10. | 0401 | 4:55 |
11. | 0402 | 6:15 |
12. | 0404 | 4:34 |
Disc 2 | ||
1. | 0405 | 4:51 |
2. | 0407 | 4:38 |
3. | 0409 | 4:53 |
4. | 0411 | 5:23 |
5. | 0415 | 5:14 |
6. | 0417 | 3:44 |
7. | 0419 | 5:00 |
8. | 0423 | 5:17 |
9. | 0424 | 4:28 |
10. | 0425 | 6:56 |
11. | 0428 | 4:55 |
12. | 0429 | 5:58 |
참여
- Guitar, Computer [Laptop] – Christian Fennesz
- Mixed By – Christian Fennesz, Fernando Aponte, Ryuichi Sakamoto
- Photography By, Design [Cover] – Jon Wozencroft
- Piano, Computer [Laptop] – Ryuichi Sakamoto
- Recorded By, Mastered By – Fernando Aponte
- Technician [Piano Tuner] – Kaz Tsujio
- Written-By [All Songs] – Fennesz + Sakamoto
소개
2007년 3월에 출시된 앨범 cendre에 이어 4년만에 출시되는 fennesz + sakamoto의 2번째 콜라보 앨범. 페네즈는 사카모토 CHASM의 리믹스판 Bricolages에도 참여했던 아티스트로, 랩톱 뮤직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앨범 컨셉은 간단한데, 3월부터 시작된 24일간의 일본 투어의 매일 밤 사카모토는 각기 다른 키로 피아노 곡을 작곡하고 라이브 쇼를 열었다(각 곡의 타이틀은 날짜를 의미). 투어가 끝나는 4월 말까지 그는 서양 표기법 내에서 가능한 모든 톤의 변형을 탐구했다. 사카모토에 따르면 이 곡들은 페네즈와의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투어가 끝난 후, 사카모토는 자신이 녹음한 이 곡들을 컴퓨터로 처리해 오랜 친구인 페네즈에게 보냈다. 페네즈는 이를 받아들여 피아노 즉흥 연주에 기타 드론, 랩탑 사운드 사이언스, 다양한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곡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만나 동료 작곡가이자 엔지니어인 페르난도 아폰테(Fernando Aponte)와 함께 KAB 스튜디오에서 이 2장의 앨범을 믹싱하며 공동 작업을 마무리했다.
트랙별 주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앨범은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어쿠스틱과 전자악기가 자연스럽게 공존하여 향수에 찬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앨범 컨셉은 간단한데, 3월부터 시작된 24일간의 일본 투어의 매일 밤 사카모토는 각기 다른 키로 피아노 곡을 작곡하고 라이브 쇼를 열었다(각 곡의 타이틀은 날짜를 의미). 투어가 끝나는 4월 말까지 그는 서양 표기법 내에서 가능한 모든 톤의 변형을 탐구했다. 사카모토에 따르면 이 곡들은 페네즈와의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투어가 끝난 후, 사카모토는 자신이 녹음한 이 곡들을 컴퓨터로 처리해 오랜 친구인 페네즈에게 보냈다. 페네즈는 이를 받아들여 피아노 즉흥 연주에 기타 드론, 랩탑 사운드 사이언스, 다양한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곡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만나 동료 작곡가이자 엔지니어인 페르난도 아폰테(Fernando Aponte)와 함께 KAB 스튜디오에서 이 2장의 앨범을 믹싱하며 공동 작업을 마무리했다.
트랙별 주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앨범은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어쿠스틱과 전자악기가 자연스럽게 공존하여 향수에 찬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