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 에이벡스와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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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3회 작성일11.02.18본문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 54)가 대형 레코드사인 에이벡스(AVEX)와 손을 잡는다. 7일까지 공동으로 음악 레이블 '커먼즈(commmons)'를 설립, 'think global, act local'이라는 표어 아래 아티스트, 음악 산업, 사용자의 공유지(커먼즈)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대해 사카모토는 "메이저와 인디즈 양쪽이 지니고 있는 폐해를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티스트가 작품을 발표하는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재능있는 차세대를 발굴, 육성하는 새 레이블에는 사카모토 외에 가수 고토링고(コトリンゴ) 등이 소속된다. 그 첫 활동으로 사카모토가 프로듀스한 고토링고의 데뷔곡 [안녕, 또 봐(こんにちは またあした)]를 29일에 발매한다. 또한 그 후에는 YMO 시절의 동료였던 호소노 하루오미(細野晴臣)의 앨범을 내년 봄에 발매하고 가을에는 자신의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2006. 11. 08
아티스트가 작품을 발표하는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재능있는 차세대를 발굴, 육성하는 새 레이블에는 사카모토 외에 가수 고토링고(コトリンゴ) 등이 소속된다. 그 첫 활동으로 사카모토가 프로듀스한 고토링고의 데뷔곡 [안녕, 또 봐(こんにちは またあした)]를 29일에 발매한다. 또한 그 후에는 YMO 시절의 동료였던 호소노 하루오미(細野晴臣)의 앨범을 내년 봄에 발매하고 가을에는 자신의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2006. 1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