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단지 음악가로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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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6회 작성일18.09.22본문
류이치 사카모토가 <Life, Life> 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아직 인생의 쉼표도 마침표도 찍을 생각이 없다. 한국에서 류이치 사카모토는 ‘피아니스트’라는 인식이 강해요. 한 번도 저를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제가 피아노를 잘 친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서구의 인식처럼 ‘전자음악가’라는 수식은 어떤가요? 음악이라면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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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qkorea.co.kr/2018/07/02/%EB%A5%98%EC%9D%B4%EC%B9%98-%EC%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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