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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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erine 조회 2,915회 작성일09.08.03본문
여기 너무 좋은곳 같은데 N가 많이 안떠서 아쉽네요ㅠ
타가수들 음악은 한 4일~일주일정도 들으면 지겹던데
사카모토씨의 음악은 질리지를 않습니다!
music란에 있는 음악 벌써 몇번이나 왕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제친구는 제 엠피 빌리더니 자꾸 피아노소리만 나온다고 뭐라더군요ㅋㅋ
피아노하고 거리가 먼 아이라...
아무튼 이곳 되게 잘 사용하고있어요!
돈만 있다면 앨범도 사보고싶고 연주회도 가보고싶고 그러네요ㅠㅠ
실제 피아노소릴 들으면 가슴이 막 두근댈꺼같아요+.+
타가수들 음악은 한 4일~일주일정도 들으면 지겹던데
사카모토씨의 음악은 질리지를 않습니다!
music란에 있는 음악 벌써 몇번이나 왕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제친구는 제 엠피 빌리더니 자꾸 피아노소리만 나온다고 뭐라더군요ㅋㅋ
피아노하고 거리가 먼 아이라...
아무튼 이곳 되게 잘 사용하고있어요!
돈만 있다면 앨범도 사보고싶고 연주회도 가보고싶고 그러네요ㅠㅠ
실제 피아노소릴 들으면 가슴이 막 두근댈꺼같아요+.+
motoism님의 댓글
motoism 작성일 댓글
간만에 N자 떠주게 해주셨는데 리플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_ _)
류이치사카모토의 새로운 앨범은 한국에 나온지 이미 오래전이군요. 어떤 음반샾을 가봐도 몇년째 그대로입니다. 하긴 그게 사카모토만의 문제겠어요. 음반산업이 붕괴된 결과겠죠.
덕분에 신보를 듣고 싶으면 일본에서 직접 주문해야 하는 값비싼 방법밖에는 없군요. ㅠㅠ
'실제 피아노소릴 들으면 가슴이 막 두근댈꺼같아요'는 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사카모토는 아니었고 좋아하던 일본의 어느 피아니스트였는데 그 사람 공연을 첨 가보고 피아노의 울림을 경험하는 순간 가슴이 막 두근거렸다죠.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지만 그때는 감동먹어서 말도 못하고 굳었었다는...
자주 N자 뜨게 좀 해주세요. N자가 많이 뜨지 않으면 주인장도 잘 안온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