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Discography
Proxima
일반
| 분 류 : | 앨범 / 사운드트랙 |
| 발매일 : | 2020-03-06 |
| 장 르 : | Film Score |
| 시 간 : | 30:36 |
| 포 맷 : | Vinyl×2, 12" |
| 레이블 : | Milan (194397179316) |
| 발매국 : |  USA |
트랙
| A1. | Launch | 2:38 |
| A2. | Stella | 1:09 |
| A3. | Exhibition Room | 2:37 |
| A4. | Travel | 1:11 |
| A5. | Gravitation Test | 0:58 |
| A6. | VR | 3:36 |
| A7. | Rescue In The Water | 1:24 |
| B1. | Training | 2:11 |
| B2. | Reunion | 2:39 |
| B3. | Looking For Stella | 1:17 |
| B4. | Iceskating | 2:50 |
| B5. | Unconscious | 1:25 |
| B6. | Escape | 1:38 |
| B7. | Rocket | 3:09 |
| B8. | Embarkment | 1:45 |
참여
- Administrator [Soundtrack Acquisitions] – Mark Cavell
- Alto Vocals – Hai-Ting Chinn
- Contractor – Lisa Bielawa
- Engineer [Recording Engineer] – Alex Venguer
- Engineer [Studio Assistant Engineer] – James Yost, Jason Staniulis
- Executive-Producer – JC Chamboredon, Joachim Pineau
- Graphic Design, Layout – Shawn Lyon
- Lacquer Cut By – KR
- Mastered By – Heba Kadry
- Mixed By [Score Mixer] – Conrad Hensel
- Music By – Ryuichi Sakamoto
- Producer – Norika Sora
- Product Manager [Product Development] – Klara Korytowska
- Production Manager, Engineer [Assistant Engineer] – Alec Fellman
- Soprano Vocals – Elizabeth Bates
소개
앨리스 위노코(Alice Winocour) 감독의 2019년 영화 Proxima의 OST로,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을 담당했다.
영화는 쾰른의 유럽우주국(ESA)에서 일하는 프랑스 우주비행사 사라와 그녀의 7살 된 딸 스텔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에바그린과 맷딜런이 출연했다.
영화음악은 오케스트라가 아닌 거의 전편 신디사이저만으로 마무리되었으나 흥미로운 점은 그 신디사이저 음악에 합창이 더해진다는 점이며, 이와 관련해 사카모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영화음악에서 합창을 도입하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영화는 모녀 관계를 소재로 하고 있고, 주인공은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감독 자신도 어린 딸을 키우고 있어 영화와 가정의 양립에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부분의 고생도 작품에 당연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여성의 인간성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했을 때, 합창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성, 사람의 심금을 울릴 경우에 합창곡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어머니와 살면』에서 합창을 쓴건 야마다 요지 감독의 요청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자발적으로 합창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영화는 쾰른의 유럽우주국(ESA)에서 일하는 프랑스 우주비행사 사라와 그녀의 7살 된 딸 스텔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에바그린과 맷딜런이 출연했다.
영화음악은 오케스트라가 아닌 거의 전편 신디사이저만으로 마무리되었으나 흥미로운 점은 그 신디사이저 음악에 합창이 더해진다는 점이며, 이와 관련해 사카모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영화음악에서 합창을 도입하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영화는 모녀 관계를 소재로 하고 있고, 주인공은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감독 자신도 어린 딸을 키우고 있어 영화와 가정의 양립에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부분의 고생도 작품에 당연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여성의 인간성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했을 때, 합창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성, 사람의 심금을 울릴 경우에 합창곡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어머니와 살면』에서 합창을 쓴건 야마다 요지 감독의 요청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자발적으로 합창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